주간함양노동조합은 2월26일 전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하였다. 곽영군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항상 열심히 달려와 준 주간함양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올해는 직원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안건으로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실 구조 변경에 대한 안건을 승인 의결하였다. 노조회비 활용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집행키로 하였다. 이 외에도 노사 양측 간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토론했다. 최학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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