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에서 마천흑돼지촌식육식당을 운영하는 김영덕 대표가 12월7일 마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김영덕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우 마천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마천면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마천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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