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신협(이사장)이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2년도 조합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 및 중앙회장 표창장(차장 김동영)을 수상하며 건실하고 내실있는 조합으로 평가를 받았다.함양신협은 3월17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우) 주관하고 신협중앙회 남기화 이사, 각 평의회 회장단 및 조합의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조합경영평가는 조합의 경영목표를 명확히 인식시켜 수익성, 건정성, 사회적 선명성 등 조합의 종합적인 경영역량을 25개 평가항목을 평가하여 우수조합에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함양신협은 2020년, 2021년 2년연속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22년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함양신협은 5년 연속 경영1등급 및 현재 자산730억원을 달성하였고 출자금 5%배당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지역 내·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이영재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는 조합에 대한 함양군민의 지속적인 관심, 조합원의 진정한 믿음과 격려 아래 자조·자립·협동하는 신협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존중, 사람중심의 밀착경영과 내실 있는 정도 경영을 임·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함양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정책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미래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최우선을 달려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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