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상면 내에서 사과농사를 하고 있는 꿈의농원 문경옥·이동은 대표가 지난 9월 14일 직접 재배한 사과(5kg) 36박스를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상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문경옥·이동은 대표는 “재확산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보니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많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사과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점용 서상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사과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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