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가 소통하는 공정행정 실현을 위해 14일부터 20일까지 읍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강화하는 ‘군민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다. 군민과의 대화는 9월 14일 서하면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마천면·유림면·휴천면, 16일에는 서상면·안의면, 19일에는 함양읍·병곡면·백전면,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지곡면·수동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다.이번 소통 현장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하여 함양군의회 박용운 의장, 경상남도의회 의원, 함양군의원, 지역 기관·단체 대표, 마을이장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들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8기 군정비전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힘찬 도약! 함께여는 함양”실현을 위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 군수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여과없이 경청하기 위해 기존의 주민 건의사항 등을 사전에 청취했던 것과 달리 현장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진병영 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처음으로 군민들과 다 같이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기대가 크고,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민선 8기 군민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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