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용평리 항노화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함양군 용평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활동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용평리 항노화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심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총 13회차로 9월 27일(화)부터 12월 13일(화)까지 진행되며,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교육으로 흔적가꾸미, 환경가꾸미, 실무교육종합을 비롯한 사례지 견학, 전문가 컨설팅 등 주민스스로가 지역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참여 역량 강화 커리큘럼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함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용평리 현장지원센터 방문접수 또는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urc.or.kr)를 통해 신청서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마을활동가 수료자는 용평리 항노화 마을활동가로 위촉되어 함양군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다양한 현장지원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지속적인 용평리 사업의 활기를 불러일으킬 주역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용평리 마을활동가들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고, 함양군 용평리만의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