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함양군에서는 32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일별 확진자 수는 △8일 47명 △9일 86명 △10일 60명 △11일 70명 △12일 59명을 기록했다.
여름 휴가철로 관광지·휴가지 등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있는 추세에 따라 관내에도 당분간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8일 정례조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는 그날까지 개인방역과 위생관리에 철저를 가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