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의 창간 20주년을 30만 내외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른언론 젊은신문’을 기치로 창간한 주간함양은 지난 20년간 주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며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함양의 대표 언론으로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함양군민의 눈과 귀가되어 꿋꿋하게 정도를 걸어왔기에 주간함양 창간 20주년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11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었으며, 10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되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작지만 큰 언론, 함양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는 김윤세 회장님과 최경인 대표이사님, 그리고 임직원 여려분들의 열정과 지역사랑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정 보도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풀뿌리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기대하며,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지역사회의 지킴이로서의 희망 가득한 함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다시 한번 주간함양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독자와 호흡하며 건강한 미래를 제시하는, 우리 함양에 희망을 불어넣는 언론으로서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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