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창간 제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간함양은 지역의 중견 언론으로서 오늘날까지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군민의 알 권리를 해소하고 공정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진실과 사실에 기초한 언론 본연의 자세를 잘 유지하여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지역신문이 되어 줄 것을 기대 하면서 우리 함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군민 화합으로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정부의 방역해제로 야외에서는 노 마스크도 가능한 시점이지만 오히려 방역해제로 인하여 고령층에게는 감염 위험도가 더욱 높아진 위치에 있습니다. 감염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빠른 대처로 모든 군민이 감염증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언론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백화가 만개하고 녹음이 짙은 아름다운 계절에 정부의 코로나 방역해제로 상림 공원과 대봉산 자연휴양림 등 함양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광고와 홍보로 우리 함양을 더 널리 알리 수 있는 언론사가 되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군은 이미 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애독자 역시 노인이 절대 다수라는 점을 잊지 말고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도 많이 게재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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