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박길상)는 지난 9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함양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인 연꽃어린이집 교사 6명, 원아 58명 총 64명이 소방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 소방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 합천군 용주면 소재에 위치한 소방안전체험관은 전문 강사로부터 안전체험을 배울 수 있다. 이날 ▲지진 및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신고, 화재진압, 연기대피, 비상탈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의 올바른 이용법 등 체험을 실시했다. 교육담당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안전체험 견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