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 안전하고 행복한 육상경기대회를 응원하다

함양교육지원청 최경호 교육장은 11월 2일(화) 2021.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육상경기대회가 열리는 거제시 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을 방문하여 대회 참가중인 학생선수와 지도자, 감독교사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2021.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경기 종목별로 10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거제, 창원, 김해, 진주 등에서 분산하여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한 차례 연기된 이번 육상경기대회에 함양군 육상선수들은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19명, 총 37명이 트랙과 필드 경기 전 종목에 참가하여 다른 지역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과 학교별 분산 참가로 인하여 지난 10월 25일(월) 함양교육지원청에서 2021.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참가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최경호 교육장이 참가 학생선수들을 위한 격려금을 감독교사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에서도 발빠르게 대회 참가를 위한 물적‧인적 지원을 하였다. 최경호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종목별로 꾸준히 자신의 기량을 가꾸어 온 함양의 학생선수들을 항상 응원하며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