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10월 4∼6일간, 함양읍소재 연밭머리와 보림사 간을 비롯한 읍내 우범지역 3개소에 대한 `112신고 위치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위 표지판은 조도가 어두운 골목길에 설치하여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주민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함양경찰서에서 “앞으로도 지차체 등과 협조체제 유지로 우범지역 보안등 설치 등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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