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7일(월) 오전 7시경 2차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1차 방제 후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약제로간격을 두어 실시하며, 병해충 집중발생지역을 위주로 산책로 길을 따라 방제할 예정이다. 미국선녀벌레는 수목의 잎 뒷면이나 줄기에 기생하면서 수액을 빨고 그을음병이나 바이러스를 퍼뜨려 수목의 생육을 불량하게하므로 적기방제가 불가피하다. 군은 방제 이후에는 끈끈이를 병행하여 미국선녀벌레로 인한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병해충 적기방제를 통해 수목의 피해를 막고 아름답고 건강한 상림 숲을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