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21. 4. 14(수) ∼ 4.15(목)간, 함양상림공원 화장실 등 관내 여성 공중화장실 24개소 128대에 대한 비상벨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금번 점검은 행락철을 맞아 유원지를 찾는 행락객이 늘어나고, 이를 틈탄 몰래카메라 설치 등 대여성범죄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 점검으로 미연에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함양경찰서에서는 “유원지 공중화장실 비상벨 수시 점검 등으로 대여성범죄 예방은 물론 안심라고 공중화장실을 사용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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