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은 “4월 5일,탐방객 증가 추세에 따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봄철 특별 현장점검을 진행하였다.” 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립공원공단 본사 합동으로 재난·안전·감염병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실시하였고, 특히 재난취약지구(급경사지 등), 탐방객 사고다발구간,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이번 점검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추후 주기적 현장점검과 순찰활동을 병행하여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탐방객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재난·안전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이상원 재난안전과장은 “봄철 탐방객 증가 예상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점검과 안전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국립공원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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