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교장 이승원)에서는 4월 24일 한중국제영화제 영사모(이사장 조근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서울에서 내려온 조근우(한중국제영화제 이사장), 서정애(사무총장)외에도 업무협약(MOU)체결에 도움을 준 최연수(영사모 경남총회장), 송미향(영사모 함양군회장), 장순옥(영사모 함양군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MOU) 내용은 찾아가는 한중국제영화 관람과 여성용품 6천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근우 이사장은 "한중국제영화제 영사모는 전국의 농어촌 학생들에게 영화 관람을 통한 문화체험과 여성용품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원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이 학생들의 진로 활동과 여학생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지원을 해주신 조근우 이사장님과 도와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