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도서관(관장 배향숙)이 지역주민의 건강과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해 도서관 속 인문학을 운영한다.
2019년 도서관 속 인문학 특강은 해당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한방 인문학(4회) - 약용자원연구소 김만배 소장 △선비의 인문학(3회) -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최석기 교수 △대한민국 인문학(3회) - 교육네트워크시선 강샤론 국장 실시한다.
특강은 △한방 인문학 5월 4일(토) △선비의 인문학 7월 13일(토) △대한민국 인문학 10월12일(토)부터 시작한다. 강의시작 2주전부터 청소년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화 또는 방문접수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담당자는 “강연에 참석한 이용자들이 재미있고 풍부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갈증을 해결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도서관 속 인문학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도서관 홈페이지(hylib.gne.go.kr) 또는 종합자료실(☎963-31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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