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무르익는 가을임을 온 산이 자랑하고 푸른 잔디는 심진인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에 재부안의중·고심진골프회(회장서용우·안의중30회)는 밀양리더스CC에서 2017년도 동문회장배쟁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노홍(23회) 전 동문회장, 강민수(16회) 전 함양군 향우회장, 이판도 전 심진골프회장을 비롯한 동문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를 편성하여 경기하며 동문 상호간의 친목을 다졌다. 경기 후 부산 덕천동에 위치한 동문이 운영하는 천연덕이 음식점에서 이경화 총무(36회)의 사회로 제4회 심진골프회 회장배 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경화 총무의 골프사랑, 심진 동무 사랑이 ‘참 좋다’ 예찬론에 이어 류지경(36회) 심진골프회경기이사의 경기결과 발표 및 시상식이 열렸다. 경기결과 메달리스트 김인수, 우승 강재구, 준우승 장혜자, 롤게스트 박주남, 니어상 장외녕, 버디상 이판도, 다파상 표대열, 다보기상 심재식, 신입회원상 김혁진, 행운상 강명숙, 드레스상 배정희, 슈퍼파워맨상 강민수·박노홍 등이 수상하여 각종 선물이 전달됐다. 서용우 회장은 “우리 재부 안의중·고 심진골프회는 회원들의 선후배 존경하는 마음이 각별하여 골프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나간 일을 되돌아보며 동문들과 골프를 통해 함께 운동을 함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골프동문회로 화합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2018년에도 골프회 동문 참여도를 더 높여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우리는 라운딩할 때면 늘 느끼는 기분이 있다. “참 좋다”이상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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