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창간 15주년을 35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합니다.「주간함양」은 지역언론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창간 이후 출향인을 포함한 40만 함양인들과 항상 함께 해왔습니다. 최경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주간함양」은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문을 지향하며, 젊고 바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함양 선비문화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론직필의 책무에 충실하면서도 올바른 지역여론형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는 언론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올해 우리 도는 흑자도정, 경남미래 50년 사업, 서민복지에 중점을 두고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노화산업 육성,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서부대개발추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경남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남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우리 도정에 「주간함양」이 항상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주간함양」 창간 15주년을 거듭 축하합니다. 「주간함양」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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