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경남협의회는 지난 5월 13일(토) 오후 4시 마산YMCA 신축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 20대 경남협의회 회장으로 박영민 마산YMCA 이사장을 선출했다. 신임 박영민 이사장은 2016년 3월 10일 마산YMCA 이사장으로 취임했고 지난 5월 13일부터 창원YMCA 이찬원 이사장의 뒤를 이어 1년 임기의 YMCA경남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박영민 신임 회장은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과병원을 개원 중이며, 1997년부터 마산YMCA 청소년사업위원 활동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는 17년 동안 마산YMCA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민 신임 이사장은 청소년 활동에 관심이 높아 YMCA청소년사업위원장으로 재직(2002 ~ 2005년)하는 <마산청소년문화집>(2002년 4월 개관)이 개관에 앞장섰으며, 청소년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같이 활동하던 청소년사업위원들과 함께 청소년지도사(국가자격)시험에도 합격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마산YMCA 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 지원협의회장직을 맡아 청소년 활동 지원에 앞장서서 일하고 있다.한편 박영민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난 5~6년 동안 단절된 경상남도와의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남지역YMCA가 서로 협력하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민국PD박영민 1960년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치의학박사현 경상남도 치과의사회 회장현 마산YMCA 이사장(2016. 3 ~부산대학교 창원 총동문회 회장전, 마산YMCA청소년사업위원장전, 마산YMCA 부이사장전, 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 이사장※ 2002년 청소년지도사(국가자격시험)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