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은 5월4일 ~ 5월8일 지곡면 시목 영농회를 시작으로 1차(17,000판)육묘공급을 시작하였다.
지곡농협은 2005년 부터 해마다 육묘사업을 통해 튼튼한 육묘를 공급하여 지역의 일손을 돕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차에 걸쳐 벼 육묘상자 총3만5천판 을 공급할 예정이며 특히 고령화되고 부녀화된 농업의 인력부족 및 경제적 부담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 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은 "무엇보다 튼튼하고 균일한 우량모를 키우는 것이 고품질의 쌀 생산의 기초라는 판단 아래 지난 2016년 200평 규모의 육묘장 2곳 준공하여 파종부터 경화작업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저렴하게 농가에 공급해 앞으로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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