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10일, 11일 양일에 걸쳐 사전투표소 및 투ㆍ개표소에 대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오는 5월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사전 투표소 및 투․개표소 총 2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을 사전 점검하여 이번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주요 점검 내용은 ▲투ㆍ개표소 설치건물의 소화기구 비치 및 경보설비 등 정상작동 여부 ▲복도ㆍ계단 등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유무 안전점검 ▲관계자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 및 초기진화·대처요령 등이다. 이와 함께 소화기 사용교육 및 119신고요령도 병행하였다.윤영찬 서장은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점검에 따른 불량사항은 선거 전일까지 시정완료 할 계획이다”며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화재 등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