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간함양이 지역신문의 차별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영상뉴스 제공이다. 기사와 함께 큐알코드를 지면에 게재하여 독자들이 영상을 링크하여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근 SNS 활동을 통해 더욱 폭넓게 독자들과 만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주간함양은 올해 첫 사별연수로 이채근 서라벌대평생교육원장을 초빙하여 SNS 교육을 지난 4월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채근 강사는 “홈페이지는 물론 블로그 등을 운영해야 하며 전 직원들과 기자들이 시간을 투자하여 SNS 활동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간함양 홈페이지에도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 인물데이타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이채근 강사는 “함양군은 4만의 인구가 ‘함양’이라는 지역으로 강하게 결집되어 있다. 이런 곳에 지역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주간함양이 시대변화에 발맞춰 SNS, 영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발전된 기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이면 빅데이타로 주간함양의 재산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간함양은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10여시간 이상의 사별연수를 진행하고 있다.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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