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공설운동장 1996. 10. 320여년전인 1996년 천령제(현 · 물레방아골축제)개막식 개막공연 모습이다. 여자중·고등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단체복을 입고 개막공연을 하는 모습은 요즘시각으로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함양공설운동장 스탠드에 꽉찬군민들의 모습에서 그 당시 천령제를 군민들이 얼마나 사랑하고 참여했는가를 알 수 있다. 지역축제는 지역주민이 얼마나 사랑하고 참여하는가가 성공과 실패의 가늠자라라고 하는데 우리군민들도 함양군에서 추진하는 축제에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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