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여일구)는 지난 3월 31일 여일구 함양군지부장이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으로 농협은행장으로부터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여지부장은 2015년 1월 함양군지부장로 부임한 이후 “행복한 일터, 군민이 사랑하는 농협”이라는 운영방침과 ‘꿈을 향한 도전, 상하좌우 존중, 지역과의 상생’이라 실천전략을 설정하여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외유내강의 리더십으로 농협을 이끌어 왔다.
농협의 존립가치는 농산물판매에 있다고 강조하며 함양농산물판매에 힘써 군지부의 농산물 판매액을 연평균 40%이상 성장시켜 농협함양군지부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산지유통전문조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2016년 은행업무 평가에 있어서도 고객만족도 1위, 지역사회공헌 1위, 민원제로 사무소 달성, 농식품기업 저리자금 지원 1위, 재무성과 1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업적평가에서도 함양군지부 역사상 처음으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여일구 지부장은 “농협을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농업인과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양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여 군민소득 3만불시대 달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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