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1993년함양은 1993년 전후해 수막재배(지하수를 이용한 보온방법)를 이용한 딸기시설재배를 시작했다. 당시 지곡면과 안의면 농촌지도소(현, 농업기술센터)의 마을주재지도사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해 오늘날 고설재배로 발전했다. 함양군에서도 저온성작물인 딸기를 전략품목으로 지정해 수동, 지곡, 안의면을 중심으로 보급해 오늘날 주산지역이 되었다.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은 사진의 모습과 지금의 딸기재배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농업도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음을 지난날의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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