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 종가 인산가가 경남의 중심 창원에 지점을 개점했다. 인산가 10호 지점이다. 인산가(회장 김윤세)는 지난 2월20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올림픽상가에 자리 잡은 인산가 10호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윤세 인산가 회장, 천두영 인산가 신임사장, 우성숙 설악산자연학교 교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창원의 중심지에 자리 잡은 인산가 창원점은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디스플레이를 갖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인근의 경남도청과 경찰청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 대부분이 포진해 있으며, 인근은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 홍보 효과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인산가 창원점 김정외 지점장은 “창원시민은 생활수준이나 경제 수준이 높아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며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인산가의 브랜드 밸류에 걸맞은 품격 높은 건강 서비스를 전해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산가 창원점 개점은 매출액 점유율이 62.5%로 국내 죽염시장 1위인 인산가의 경남 진출 교두보로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인산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건강식품을 비롯해 인산 김일훈 선생의 활인구세(活人救世) 철학을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점을 기념해 김윤세 회장의 ‘내 안의 자연이 나를 살린다’라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김윤세 회장은 “창원에 직영점을 오픈한 것은 참 의료인 인산의학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라며 “질병은 육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몸과 마음을 다 같이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묘법을 알려드리는 것이 인산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산가는 지난해 국가품질혁신상 명품창출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김윤세 회장은 2016 수산분야 식품명인(죽염제조) 제 4호에 지정,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16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죽염 종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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