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3월 22일(수)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업계, 연구원,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회의”를 개최 했다.이날 자문회의는 국유림경영관리 정책 추진 시 국민이 체감하는 협업과 소통의 산림행정 3.0 실천을 위한 것으로 올해 서부지방산림청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정책적 공유가 있었으며, 관내 증가하는 표고자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 심의 및 우수 경영임지 사유림매수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들은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을 통해 표고자목의 지속적인 생산·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엽수 우량 대경재 생산을 위한 중·장기 수립을 통해 국유림의 기본 역할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산림청에서 완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과제와 추진중인 과제에 대하여도 안내하고 보완사항 및 새로운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으로 지정(15개소, 2,662ha) 된 국유림 내에서 연간 약 5천ton의 표고자목을 생산하여 표고버섯생산자단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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