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황춘연)는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상담주간, 친구사랑주간과 함께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3월 20일부터 1주일간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학급에서 폭력 멈춰 서약서를 써서 낭독하고, 매일 3-6학년 학생들이 한 학년씩 돌아가며 급식소에서 점심시간 식사 전에 노래나 표어, 플래시 몹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각각 학교전담경찰관과 거창 법사랑위원회의 강사지원을 받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범죄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화요일(21일)에는 전교생이 다목적실에 모여 개똥벌레 노래를 부르며 시작한 “학교폭력 멈춰 선포식”은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식전 행사로 마음을 열기위한 노래와 함께 학교폭력의 개념을 플래시 영상으로 익히고 전교어린이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학교장 훈화, 학교생활 사진으로 만든 영상 속에서 학교폭력 장면 찾기 퀴즈와 여학생들의 “폭력 멈춰송” 플래시몹 공연으로 선포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유림파출소 소장님이 참석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 선포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퀴즈로 학교폭력에 대해 공부해서 재미있게 알 수 있었고,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이 끝나도 “학교폭력 멈춰”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기 위해 학생 생활 안내판에 멈춤이, 알림이, 상담이, 지킴이 역할을 분담하여 안내하고 “ 언제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누구나 멈춰”, 항상 멈춰“ 폭력 멈춰 4대 원칙을 게시하여 학교폭력 방관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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