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지부장 서정민) 2017년 정기총회가 20일 오후 3시 함양군 함양읍 성림웨딩홀 1층에서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는 1·2부로 나눠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격려사, 2016년 주요사업보고, 의안채택 및 심의, 결산승인, 지부장 선출, 2017년 세입·세출안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정민(보나세라 대표)지부장에 이은 4년 임기 신임 지부장으로는 서양수 안의 밀림식육식당 대표가 선출됐다. 서양수 신임지부장은 ”전임 서정민 회장께서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시지만 그동안 식품안전의 날 행사비를 확보해 복지증진에 이바지하시는 등 지부발전과 회원상호간 소통·화합에 대단히 많은 기여를 하셨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전임지부장의 업적에 이어 항상 열린 마음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회원간 단합하고 함양음식업 발전을 견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창호 군수는 격려사에서 “항노화플랫폼 함양이라는 기치에 어울리는 외식업지부 활동을 기대한다”며 “맛은 물론이고 청결한 음식점 환경조성에 더욱 힘써 함양음식점 이미지를 향상시켜 많은 관광객이 함양의 맛을 즐기러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양지부는 1969년 설립된 이래 현재 572개소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함양외식업 발전과 음식을 통한 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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