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주관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함양군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 구병일 사회교사가 우수 교사에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2월27일 서울 금융감독원 본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 각 영업점과 영업점 인근의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어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의중학교는 대한민국 6대 금융협회 중 하나인 여신금융협회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해 왔다.
구 교사는 농촌 지역의 학교의 특성 상 주변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관찰하기 힘든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1사1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여신금융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융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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