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2일 함양중앙교회 본당에서 함양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주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자활센터 종사자 및 주민들의 화재대처 등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방법, 119신고 요령 및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자활센터 종사자는 “소화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소 소화기 사용법이나 심폐소생술이 중요한 건 알았지만 더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위기 발생 시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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