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 율림 1970. 3. 20 토마토 재배를 위해 온상을 설치한 최초의 온상모습이다. 이 온상은 촉성재배를 위해 밭에 땅을 파고 그 밑에 열을 내기 위한 두엄을 넣었다. 그리고 보온을 위한 거적을 덮기 위해 각목과 대나무를 걸쳐 놓았다. 초기 온상을 요즘 시각으로 보면 조잡하지만 그 당시에는 혁신적인 영농기술이었다. 우리 농업은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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