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낮은 청렴도를 극복하고 군민에게 신뢰주는 청렴행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청렴도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지적직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전 LX대한지적공사) 직원간 간담회를 열고 청렴의지를 재확인했다. 군은 지난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에서 임창호 군수,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상원 함양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적직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반부패·청렴 결의문’ 낭독하며 청렴의지를 다지고, 지적업무 추진의 애로사항과 향후 지적업무 발전방향 등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임창호 군수는 인사말에서 “앞으로 지적직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지적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친절 교육 또한 지속적으로 열어 지적민원 만족도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두고 깨끗한 함양행정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LX대한지적공사는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국토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지난 2015년 38년만에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이름을 바꿨으며, 전국 12개 지역본부 179개 지사 조직을 거느리고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국토정보교육원·공간정보연구원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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