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2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밤, 4인의 연주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플루트 연주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함양군은 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밤 ‘문화가 있는 날’ 22일 오후 7시 30분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인4색 플루트 하모니’ 하우스콘서트를 마련한다.이번 하우스콘서트에는 김세현, 야마시타 모애, 김석중, 김유진 등 내로라하는 4인의 플루트 연주자가 각기 다른 색깔로 관객과 호흡하며 아름다운 플루트 연주를 들려준다.들려줄 곡목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보자의 ‘산 위의 여름날’, 장장의 ‘스카이 심포니’,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카스테레드의 ‘피리꾼의 휴일’,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갈대피리의 춤’, 구트의 ‘디베르티멘토 재즈’, 니시무라의 ‘러시안 메들리’ 등의 주옥같은 명곡 8여곡이다.군관계자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하우스콘서트는 악기 본연의 소리와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전해지는 공연으로 많이 오셔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러닝타임 60분, 관람료 1,000원. 기타문의 (055)96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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