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에서는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한 주요시책의 하나로 지역 주작목인 양파 500억소득 달성을 위해 임창호 함양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지역농협장, 함양양파작목반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임창호 함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양파는 함양군의 3대 주요작목의 하나로 군민소득 3만불을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2018년까지 500억소득 달성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가소득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생산농가, 행정, 농협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함양군에서는 그동안 양파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2017년에도 30여 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위해 양파농기계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500억소득 달성을 위해 2018년까지 양파기계화 비율 80%, 재배면적 1,000ha까지 확대하고 품질차별화를 위해 유산균 양파단지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현재 “함양군의 양파는 881농가 87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73,000톤을 생산 450억원의 소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 군에서는 앞으로 양파산업 육성을 위해 기계화확대 등 생산부문 중점지원과 수출확대 등을 통해 함양양파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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