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2월 한 달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함양군 관할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함양군 기초소방시설이 보급된 취약계층 595세대에 대하여 소방공무원이 직접 대상처를 방문하여 주택 화재 취약시설 점검과 안전지도,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및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119신고 요령 교육 등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취약계층 방문 점검을 추진하여 화재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 등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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