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심태환)는 2017. 2. 5. 09:00경 함양군 수동면 하교리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굴다리 아래 농로에서 차량 내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을 극적으로 구조해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함양경찰서 수동파출소(소장 경감 강정규) 근무하는 김현철, 최상민 경위는 17.2.5. 09:00경 수동면 소재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주변 다리아래 농로에 차량이 있고 사람이 자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여 지병으로 신병을 비관하고 차량내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하고 있는 A씨(65세, 남, 경기도 화성시 거주)를 발견하고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A씨를 신속하게 차량 밖으로 옮기고 응급조치를 취한후 안정을 취하게 한다음 수동파출소에서 안전하게 보호 하다 가족에게 인계했다.A씨는 폐암말기 판정을 받은 후 신병을 비관하여 가출한 사람으로 함양군 수동면 소재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굴다리 아래 농로에 도착 하여 수면제 5알을 먹고 차량 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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