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함양군민 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2016년 병신년도 어느새 지나가고 이제 새로운 2017년 정유년 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6년, 그 어느 해 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정말 다사다난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던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시끌벅적하여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찌푸리게 하고 나라의 미래가 어두웠던 2016년이지만 세상은 양면을 지녔기에 나쁜 일이 있어도 그 이면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는 것처럼 2017년 정유년에는 새로운 희망들이 찾아오리라 기대해봅니다. 작은 물 한 방울 한 방울이 큰 바다를 이룰 수 있고 작은 웃음이 세상을 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힘들었던 2016년 병신년에 못 이룬 계획과 꿈은 이제 희망찬 2017년 정유년에 이룰 수 있게 함양군민 여러분 모두 힘차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함양군민 여러분!
2016년 한 해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분명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들은 가장 소중한 결실이 되고 그 노력들이 밑거름이 되어 2017년 정유년에는 지금 보다 더 행복하고 희망찬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힘들었던 한 해를 추스르며 많이 지친 여러분들께 희망을 담아 활짝 웃으며 멋지게 피어나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평안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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