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2월 11일(수) 19:00,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다문화 자녀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강사인 함양경찰서 외사담당 오진동 경사는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경우의 대처방안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다문화 자녀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다문화가족과 다문화자녀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해 경찰서 외사담당 경찰관과 학교폭력 담당 경찰관이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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