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14. 11. 15부터 ‘15. 1. 27.까지 중부고속도로 함양휴게소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17개 휴게소 내에 설치된 손금자판기 시정장치를 열고 현금 500여만원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J○○(남, 18세)등 2명은 광주시 모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K5렌터카를 이용,  ’14. 11. 15부터 ‘15. 1. 27.까지 서해안․남해․호남․경부․중부고속도로에서 밤 12시에서 새벽 5시 사이 휴게소 내 인적이 드문 틈을 이용 1명은 망을 보고 1명은 가위를 이용 손금자판기의 시정장치를 열고 그 안에 있는 현금을 절취하는 등 17회에 걸쳐 50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양경찰서 형사팀에서는 중부고속도로 상하행선 함양휴게소에서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휴게소 내외부에 설치된 CCTV를 신속하게 분석하여 용의차량을 특정하고 광주시 소재 피의자들의 주거지에서 잠복근무 중 검거하여 현재 추가 여죄를 밝히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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