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고 화합하며 올 한해 군민건강 확실히 챙기자

함양군보건소(소장 김익수)는 지난 22일 오후 보건소대회의실에서 새해 들어 ‘군민이 중심 되는 행복한 함양’을 위해 2015년도 달라지는 보건의료에 대한 업무 적응력을 높이고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보건소 및 지소·진료소 등 62명의 직원이 참석해 지난해 보건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올 한해 군민에게 더욱 다가설 수 있는 보건의료 업무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연찬회는 부서별 군민소득 3만불 시대 보건의료 추진계획을 발표하고,공무원 청렴도 향상 교육, 군수님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익수 보건소장은 “군민 모두가 어느 곳에서나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건소 관계자들부터 새로운 것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으로 직원들의 공공의료 능력을 키워야한다”며 “담당별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해 건강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창호 군수는 민선 6기 군민소득 3만불 시대 비전을 제시하며 “군민들에게 아픔은 줄이고 건강은 배가시키는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완성도 높은 업무추진력을 주문하면서도 따뜻하게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