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춘색(和顔春色) 화해 봄볕에 함양군민이 화합하는 따뜻한 봄이 되길 바란다. 봄이라는 것은 마음이 풀어지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시기다. 작게는 가정에서 함양군이 국회가 남북이 화해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서로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해야 싸우지 않는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평화스러운 얼굴로 상대의 맞이하면 싸울 일이 있겠는가? 제일 쉬우면서 어려운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다. 웃음을 띤 부드러운 얼굴은 상대에게 편안함을 전달하기에 모든 일이 그 가운데에서 해결된다. 지금의 사회는 배고픈 시대가 아니다. 서로의 뜻을 대화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상대를 존경 했을 때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지 않겠는가? 조금 빨리 가려 말고, 더 가지려고도 말고, 급하게 살지도 말아라.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살 때 사회가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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