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지난 1월1일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한 금대산 입구 도계공원에서 2015년도 새해 힘찬 출발과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산상다짐대회를 가졌다.
산상다짐대회는 마천면의 ‘2015년 새해맞이 행사 및 면민 안녕 기원제’와 합동으로 시행한 것으로 한국전력 함양지사 직원과 마천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회사대표와 노조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으로 금대산 신령께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기원하는 산상제를 치르고, 함양지사의 슬로건제창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마무리했다. 전 직원의 안정적 전력공급과 편리하고 효율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 추구 등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실천의지에 행사장에 참석한 마천면민들은 큰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윤정현 지사장은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최우수사업소 달성 다짐대회의 참 의미를 마음속에 새겨 실천의지를 강화하기를 당부했고 참석한 마천면민들에게 한전함양지사 직원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안정적 전력공급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행사장 전 참가자들은 “1등 함양!” 구호를 함께 외치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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