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문대곤 신임지사장이 1월2일자 취임했다.
신임 문대곤 지사장은 1958년 경남 합천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문대곤 지사장은 “정부정책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 거창·함양군 및 농업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문대곤 지사장은 1987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하여 본사 감사실, 농어촌자원개발원 도농교류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3년부터 합천지사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황치현씨와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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