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성범의원은 지난 30일 백전면 대방~중기간 도로 확포장공사 5억원, 유림면 차의소하천 정비사업에 5억원 등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방~중기간 도로 확포장사업은 지난 2004년 일부구간만 확장 후 장기간 중단된 상태로 있었으며, 유림면 차의소하천 정비사업도 예산 부족으로 중단된 사업이었지만 이번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지난 10월 군도 9호선(원산~지소) 도로 확포장공사 5억원 지원 등 함양군은 올 한해 특별교부세 15억 2천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신의원은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사업 추진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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