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에 경사가 났다.
12월 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민주평통 활동평가 시상식에서 모범 자문위원과 담당공무원에게 주어지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 을 3명이나 수상 했다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회장 정천상)는 통일시대 시민교실 운영, 청소년 통일교육, 통일퀴즈 골든벨, 주민대상 안보견학,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 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박준석, 전영숙 2명의 우수 자문위원과 하만민 공무원 에게 홍준표 경남 도지사가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상을 전수했다.
박준석 자문위원은 제15기,16기 자문위원으로 활동(3년 6개월)하면서 평화 통일 기반조성 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청소년 통일공감활동 학생통일퀴즈골든벨, 학교 방문 북한 현실 사진전시회, 청소년 안보 현장 체험 등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전영숙 자문위원은 제15기,16기 자문위원으로 활동(3년 6개월) 하면서 지역내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해왔으며 현재는 여성분과위원장으로써 지역발전 봉사 활동으로 국민속에서 통일이 함께 이루어 질수 있도록 앞장 서 오고 있다.
또한 하만민 공무원은 2011년 1월 11일부터 3년 7개월간 행정과 민주평통 전담 공무원(현재 재무과 근무)으로 근무하면서 봉사 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민주평통 발전과 통일기반 조성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을 펼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