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화) 위성초등학교(교장 마경수)는 2014학년도 아나바다 바자회의 수익금의 일부로 구입한 물품들을 자매결연기관인 오봉산 무지개 요양원에 전달했다.
본교는 함양 오봉산 무지개 요양원(원장 주삼례)과 4년째 자매 결연을 맺고 있으며 두 기관은 아름다운 사랑 나눔을 서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을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고 있다.
위성초등학교 현 전교어린이회장 이채은 학생은 “친구들을 대표하여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아나바다 바자회 활동이 이렇게 좋은 곳에 사용되니 더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품을 받고 요양원에 계신 분들이 기뻐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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