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함양군자원봉사센터 정구상씨가 자원봉사관리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지난 12월1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홍준표 경남지사를 비롯해 20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상 조례에 따라 4개 부문(자원봉사자,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관리자, 자원봉사기업)에 각 1명(단체)을 선정하는 자원봉사상에는 자원봉사자 부문에 최윤철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장, 자원봉사단체 부문에 대한적십자사 김해시지구협의회, 자원봉사관리자 부문에 함양군자원봉사센터 정구상씨, 자원봉사기업 부문에 신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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