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산악회(회장 조용국)는 지난 12월7일 2014년도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연환 군향우회장 본 산악회 최인석, 전성률, 김창수, 박종백 역대 회장단 서극성, 정양현 상임고문 성철용 여행작가 겸 시인 이종원, 박정덕, 이재덕, 도승균, 김갑준, 정규복, 정규도, 유왕, 임채구, 윤위수, 한용택, 전동식, 배도윤, 이종의, 김창옥, 정송암, 이상석 등 고문단 이종한(백전), 하종강(병곡), 신양재(서상), 신봉성(서하), 이순용(수동), 손진(안의), 배성규(유림), 박동주(지곡) 오정한(천령) 각 산악회장단 임채욱 축구동우회장 최정윤(마천), 신봉성(서하), 박정희(수동), 배성규(유림), 이영신(지곡 )각 향우회장단. 김옥자, 이순덕, 이순정, 하종임, 서경자 여성위원장 등 전,현직 각 단체장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도봉산 산행을 마친 후 오후 1시경 우이동 월벽타운에서 이석기 총무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박종백 명예회장의 개회선언, 박승한 등반대장의 회기 입장, 국민의례가 있었다. 조용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차가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박연환 군향우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매월 산행 때 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무사히 1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각 읍면 산악회가 발족하여 군산악회가 크게 발전을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최인석 초대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께서 훌륭하게 이끌어 오셨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뒤에서 궂은일 마다 않고 묵묵히 일해오신 임원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나뭇잎들은 자기 잎을 버리고 봄에 새로운 잎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우님들도 어려운 일 다 버리시고 새로운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고, 동참하는 아름답고 멋진 산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박연환 군향우회장은 “우리 산악회 제15차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인석 초대회장님을 비롯하여 역대 회장님들께서 우리 산악회는 물론 군향우회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조용국 회장님께서도 열심히 노력하시어 군향우회발전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군향우회 소식으로 1월 중순경 신년교례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덕담을 나누는 아름다운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군산악회와 군향우회가 동반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최인석 초대회장은 “제15차 정기총회에 많은 향우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산악회가 창립한지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우리 산악회를 통해서 향우님들간 일체감이 되었습니다. 산은 말이 없습니다. 인자한 사람에게는 인자하게 대하고 거칠고 어진사람에게는 험하게 대하는 게 산입니다. 산에서는 늘 겸손자세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산은 우리 산악인들에게 행복한 소유물입니다. 질서와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멋진 산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감사(박정덕), 경과 및 결산(이석기)보고가 있었다. 시상식에서 단체상으로 최다참석자 상으로 1위 함양읍(343명), 2위 마천(216명), 안의(147명) 단체상으로 상금을 수상하였고, 1년 개근상 최인석, 도승균, 김창옥, 이종의, 권선형, 이순용, 박정덕, 구예자 회원께 수상하였으며 박정덕, 구예자 향우는 부부로서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종원, 임채구 고문께 히말리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및 칼라파트르 등정기념패를 전달했으며, 이종한 회원께 10년 개근패가 전달되었다. 이어 역대 회장단, 군향우회장, 원로고문단께 선물을 전달했으며, 성철용 시인의 축시 낭독이 있었고, 축하시루떡 절단식과 전성률 역대회장의 건배제의를 끝으로 1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노기호 회원의 사회로 흥겨운 여흥한마당 잔치가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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